미소왕

[스크랩] 기도 492일째

스미트라즈 2011. 1. 30. 16:25

오 사랑이여, 오 순수하고 깊은 사랑이여

 

바로 지금, 여기에서 모든 것이 되어주소서,

 

세계는 당신의 순결하고 끝없는 광휘 속으로 용해되나니

 

연약한 낙엽은 차가운 별보다도 더 밝게 당신과 함께 불타오르나이다.

 

저를 당신의 종복從僕, 당신의 숨결, 당신의 핵심으로 만들어주옵소서.

 

루미 Rumi

 

 

오늘도 편안한 날 되옵소서 ()()()

북서풍과 함께 산행길 ((((((((((((((((((((((나무아미타불))))))))))))))))))))))))))))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마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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