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왕

[스크랩] 기도 502일째

스미트라즈 2011. 2. 9. 09:54

붓다는 해탈한 뒤, 우리가 윤회에 떨어져 온갖 고통을 받게되는 근본 원인이 <무명無明>에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우리가 무명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기 전까지 그것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길에 들어섰을 때조차도 무명은 우리의 영적인 탐구를 가로막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를 명심하고 마음 깊이 가르침을 담아둔다면, 무명이 야기하는 수많은 혼란을 알아차릴 수 있는 분별력이 서서히 생겨나 진리에 대한 당신의 헌신이 위태로워지거나 영적인 균형이 흔들리는 일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날 되옵소서 아미타불()()()

 

무명?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마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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