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할 때, 당신은 마치 머리에 두건을 두른 것처럼 흐리멍텅하고 부유하는 듯한 반半의식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이지 정신이 몽롱하고 넋이 나간 일종의 침체 상태입니다. 어떻게 그러한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빈틈없이 주의를 쏟고 등을 곧추세우며 , 폐 속의 신선하지 못한 공기를 뱉어내고 마음의 원기를 북돋우기 위해 청명한 공간으로 의식을 이끌어갑시다. 당신이 이처럼 침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명상 수행에 진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답보 상태에 빠질 때마다 그것을 깨끗하게 씻어내도록 합시다. 가능한 한 깨어 있고,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야정진들 잘하셨죠?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마음사랑 원글보기
메모 :
'미소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기도 578일째 (0) | 2011.04.27 |
|---|---|
| [스크랩] 기도 577일째 (0) | 2011.04.25 |
| [스크랩] 기도 572일째 (0) | 2011.04.20 |
| [스크랩] 기도 571일째 (0) | 2011.04.19 |
| [스크랩] 기도 566일째 (0) | 2011.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