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엄청난 신비입니다.
하지만 죽음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뿐입니다.
누구나 죽는다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과 우리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 불확실한 사실이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언제 죽을지 잘 모른다는 이유로 죽음과 직접 대면할 순간을 지연시킨다는 사실이죠.
우리는 술래잡기 놀이를 하는 어린애가 자기 눈을 가리면 아무도 자신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답니다.
((((((((((((((((((((((((((((((((((((((((((((((나무아미타불)))))))))))))))))))))))))))))))))))))))))))))))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마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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