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왕

[스크랩] 기도 747일째

스미트라즈 2011. 10. 22. 08:55

마음이 아프네요

 

증~~ 말!

 

그 길로 가면 분명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는데...

 

 

 

알려 드려도

 

도저히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는 중환자의 고집스런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이것도

 

환자의 고집스런 모습을 못마땅히 여기는 나의  아집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 가만히 그 마음을 바라봅니다

 

 

 

나도 내가 아는 길만 고집하여

 

어쩌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더 많은 길을 외면하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나무아미타불))))))))))))))))))))))))))))))))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마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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