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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master (2009-09-07 1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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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미경님 따라 카톨릭으로 개종하시기 권합니다. ㅎ ㅎ 카톨릭을 양불교라고 부르던 작곡가 김동환교수님 생각나는군요. 진리에 이름을 붙여놓고 그 이름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사람은 진리의 길로 들어서기가 가장 힘드는 부류들이지요. 유나는 아시다시피 우주의 원리를 따라 살아가는 분들이 선호하는 방송입니다. 나왕케촉과 카를로 나카이의 피리 연주 방금 가슴에 남는 음악에 내보냈습니다. 이 달의 추천 음반이기도 하지요. 저런 음악에 어디 종교의 이름이 끼일 틈이 있겠습니까. 그저 가슴을 울릴 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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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2009-09-07 11:2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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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날의 넘쳐나는 행복감에 다시 젖는 듯.. 저역시 근무 틈틈히 후기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좀 더 빠릿하게 못올려 죄송하지만 곧있음 대구 벙개 후기 2탄이 올라올것이니 개봉박두!! ^^ 기대해 주시고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많이들 읽어주셔요~~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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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혜(法然華) (2009-09-07 11:3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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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대구유나총무님.사진에 후기까지. 월요일 아침에 미소가 지어집니다.감사합니다. 사리화님은 유연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사라수님까지 내려가셔서 더욱 행복한 하루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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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2009-09-07 11:4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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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벙개 때는 참석 할까 말까 생각을 해 봐야 되겠네요..보살님들 속에서 있을려니 눈을 어디에보고 있어야 할지 하늘 아니면 땅 ..절세의 미인분들이시라면 곁눈질으로도 보겠는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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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2009-09-07 11:4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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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유나님들....떠올리기만 해도 코끝이 싸아하게 그리운 분들...그 먼길 머다잖고 올라오시는 그 발걸음 소리에 정이 뚝뚝 들어서 보고픈 분들...행복한 번개 부러워요.그리고 함께 행복감에 젖고 있어요.세화님...속속들이 벙개 모임 실황을 녹화 중계해 주셔서 감사해요.대구 유나님들...종교의 벽까지 허물며 차원 높게 즐기셨네요.존경스럽고 자랑스런 우리 유나님들다우셨어요.unamaster 님께서 들려 주시는 나왕케촉과 카를로 나카이의 피리 연주를 방금 듣고 나서일까요.김시인님 말씀마따나 분별이 끼어들 수 없는 음악과 대구 벙개는 많이 닮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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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자 (2009-09-07 12:5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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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나님들 부럽습니다. 카톨리 신자이신 엘리아 님 반갑습니다. 저도 부활절과 성탄절엔 애들과 성당에 갑니다. 맨 뒤 벽에 기대서서 같이 기도하고 동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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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2009-09-07 1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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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유나님들의 즐거운 시간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저 또한 카톨릭은 불교와 참 많은 부분이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마스터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욱 서로가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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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心(김정자) (2009-09-07 15:3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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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화님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운을 떼 놓고 깜빡, 오늘 쪽지 열어보고 지나버린 번개팅을 그리워 합니다. 다음에 혹 경산에서 모임 있으면 또 연락 주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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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옥 (2009-09-07 23: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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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맘껏 발휘하며 조화를 이루는 유나 도반님 멋지고, 보배의 구슬 굴려가며 유나를 빛내주시는 아름다운 보물입니다.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과 설겆이 못하고 온 죄송한 맘 미안합니다.용서하세요.고맙습니다.사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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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자(서리꽃) (2009-09-08 0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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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하고 야무락진 울 세화님... 대구 유나를 위해 늘 수고가 많아요. 서로 비추며 빛나는 별들처럼 ... 유나님들이 있어 더불어 행복했어요. 총무는 말뚝 총무, 아니다 ... 종신총무 하셔요. 수선화 회장님... 어여 방망이 탕탕탕 치셔요~ ㅋㅋㅋㅋ 박준우님.. 그런 고민 하지 마시구요 .. 다음 모임에 오시면 절세미인이 아닌 저만 바라보셔요.. ㅎㅎㅎㅎ 농담이어요. 이해옥님.. 설겆이 남겨 두었을 거예요. 같은 경산에 계시니 저녁에 하루 가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아침 갑자기 해옥님이 해오신 그 뽀얀 찹쌀떡이 먹고싶어서... 엘리님 내꺼 두개만 급 냉동 부탁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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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숙(能仁華) (2009-09-08 05:3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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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화님 넘 부러운만남을 가지셨네요...엘리아님 수고만땅하셨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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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화 (2009-09-08 09:2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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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유나의 기쁜에너지가 오프라인에서 맘껏 빛을 발했답니다. 이번에 올까말까 고민하다 오신분은 행복 한아름이었을겁니다.또 기회가 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참여해 보셔요, 행복 한아름보다 더 큰 우주를 품에 안을것입니다. 김정자님 많이 바쁘셨나봐요. 다음에 봐요^^오정숙님,무량화님 ,김희숙님, 오성자님,이준혜님 먼길 아니면 달려오셔요^^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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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옥 (2009-09-08 12: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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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무척이나 빛을 발하는 총무님 영원히 쭉~~~이어가길 원합니다.사랑합니다.서리꽃님의 찹쌀떡 엘리님의 냉동고만 여유있으면 제가 채워 드릴께요.언제나 맛 볼 수 있게요.냉동고에서 얼린 모찌의 맛도 일품이죠..보름달 전후로 아프리카에서 서성이며 엘리님을 마음으로 불러 보겠습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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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이정은) (2009-09-08 12:5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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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모일때마다 유나님들께 소식전하시는 부지런하시고 사랑스런 사랑덩어리 세화님 마니마니 엄청나게 싸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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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2009-09-08 15: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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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님!! 언제 뵐 수 있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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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2009-09-09 10: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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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님...뵈올 날이 필시 다가오고 있을 거예요. 인연의 발소리가 가슴 뛰는 소리처럼 가까이에서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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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2009-09-09 17: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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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구벙개~즐거운 시간 맞이하셨군요~웃음소리에 맛난 음식 냄새~ㅎㅎ 여기까지 날아왔습니다. 대구의 진짜루얼굴보기 유나모임 쭈욱~이어지길 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