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왕
[스크랩] 기도 660일째
스미트라즈
2011. 7. 26. 09:37
전통적으로 <정견正見 안에서 바른 행위를 잃어버리는 것>이라 불리는 어떤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 근처에도 이르지 못했으면서 모든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자기 자신을 기만하며 진정한 수행자라도 되는 양 행동한다면, 당신의 온갖 행위는 엄청난 부정적 카르마를 축적하는 결과만 낳을 따름입니다. 파드마삼바바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다음과 같은 태도를 지녀야만 합니다.
설령 나의 정견이 저 하늘처럼 드넓을지라도
밀가루 입자 하나를 다루듯 섬세하게
인과응보에 유념하며 행동하노라.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마음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