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왕

[스크랩] 기도 571일째

스미트라즈 2011. 4. 19. 19:06

우리 존재는 가을 구를처럼 덧없고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춤의 움직임을 보는 것 같구나.

 

인생의 시간은 순간적으로 스치는 하늘의 번갯불

 

가파른 산 아래로 흐르는 급류와 같아라 .

 

 

((((((((((((((((((나 무 아 미 타 불)))))))))))))))))))))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글쓴이 : 마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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